[미술여행=윤장섭 기자] 제2회 '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(이하 GAF)'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명품의 도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오늘(11월 3일)부터 6일(일)까지 개최된다.아시아 미술시장(작품) 유통의 '블랙홀'이라 일컬을 정도로 많은 미술 작품들이 유통되는 싱가포르 아트페어에는 △미국, △스위스, △프랑스, △독일, △싱가포르, △스리랑카, △인도, △말레이시아, △인도네시아, △한국 등 12개국 95개 갤러리가 참여하고 있다. 한국 화가로는 이우환, 김강용, 강찬모, 차대영, 하태임, 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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